싸이·다이나믹듀오·지코…역대급 힙합 페스티벌 2017 더크라이 그라운드 14~15일 열려

    입력 : 2017.10.10 11:45


    ‘월드 스타’ 싸이, ‘힙합계 대부’ 다이나믹 듀오, ‘음원 깡패’ 지코…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힙합 페스티벌 ‘2017 더크라이 그라운드(이하 더크라이)’가 TV조선·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주최로 오는 14~15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하이라이트레코즈, 일리네어레코즈&엠비션뮤직, 팬시차일드, AOMG, VMC, 저스트뮤직, 아메바컬쳐를 비롯한 레이블 & 크루에 킬라그램 & 로스, 영비, 펀치넬로, 저스디스, 오케이션, 우원재 등 한국 힙합씬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싸이

    더크라이의 화려한 라인업 가운데 우선 눈길을 끄는 건 월드스타 싸이의 합류다. 싸이를 그동안 단독콘서트가 아니면 보기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행보다. 공연 관계자는 “싸이의 합류로 더크라이는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과 팬들을 공략하기에 충분하게 됐다”며 향후 더크라이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을 시사했다.

    싸이는 8월 26일 종료된 5개 도시 투어 ‘흠뻑쇼’에서 총 13만5000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회마다 ‘역대급’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더크라이에서도 싸이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지코

    발표하는 음원마다 차트를 휩쓸고 있는 ‘음원 깡패’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ZICO)가 설립한 뮤지션 크루 ‘팬시차일드(FANXY)’ 소속 래퍼들도 더크라이에서 마이크를 잡는다.

    팬시차일드 소속인 지코와 크러쉬, 딘, 페노메코, 밀릭은 이번 무대에서 크루가 결성된 이후 처음으로 합동 무대를 갖는다.

    지코와 딘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트렌디한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월에 정규 1집을 발매한 밀릭은 팬시차일드와 장필순 등 화려한 피쳐링과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프로듀셔 겸 DJ다.

    공연 관계자는 “팬시차일드는 현재 가요계 트렌드를 이끄는 한 축”이라며 “더크라이에서 팬시차일드의 무대는 연출의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7 더크라이 그라운드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더크라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thecry)를 확인하거나 1544-1813에 문의하면 된다.

    2017 더크라이 그라운드 타임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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