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해소···"내일 오전부터 귀경전쟁"

  • 뉴시스

    입력 : 2017.10.03 21:19

    영동고속도로 차량 제 속도 원활한 흐름
    추석 전날인 3일 오전부터 막바지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이어졌던 전국의 고속도로 지·정체가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6만대, 들어온 차량은 31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449만대로 관측된다. 수도권 기준으로 52만대가 빠져나가고 36만대가 들어올 전망이다.

    같은 시간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하이패스나들목~청주나들목 3.7㎞ 구간에서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발안나들목~화성휴게소 2.2㎞ 구간에서 차량이 제속도를 못내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6분 ▲서울~강릉 2시간20분 ▲서울~광주 3시간 ▲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5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6분 ▲강릉~서울 2시간20분 ▲광주~서울 3시간 ▲목포~서울 3시간30분 ▲울산~서울 4시간5분 등이다.

    추석 당일인 4일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5~6시께부터 시작돼 오후 4~5시께 절정을 보이다가 밤 11시부터 0시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방향도 정체가 심해 오전 10~11시께 시작돼 오후 4~5시께 절정을 보이다가 다음날 새벽 1~2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4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 차량 대수는 586만대다. 수도권 기준으로 55만대가 빠져나가고 비슷하게 55만대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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