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은 3일 오전, 귀경은 4일 오후 피해서 출발하세요

    입력 : 2017.09.27 03:05 | 수정 : 2017.09.27 07:51

    이번 추석 연휴에 귀성길은 추석 하루 전인 다음 달 3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4일 오후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26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지난 1~5일 9000가구를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귀성길은 3일 오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26.4%로 가장 많았고, 귀경길은 추석 당일 오후에 출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19.9%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주요 도시 간 귀성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대전 3시간 1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5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20분 정도다. 귀경은 대전~서울 3시간 30분, 부산~서울 7시간 20분, 광주~서울 5시간 40분, 강릉~서울 3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 긴 편이라 교통량이 분산돼 귀성 때는 예상 소요 시간이 지난해 추석 대비 50분~2시간 35분 줄어들 것"이라며 "귀경 때는 여행객의 이동까지 겹칠 것으로 보여 지난해 추석 대비 이동 시간이 최대 25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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