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폴보퀴즈 공동학위과정 개설 기념행사

    입력 : 2017.09.21 10:34

    /우송대 제공 우송대와 프랑스 폴 보퀴즈간 공동학위과정 개설을 기념해 우송대에서 열린 유명 조리사들의 시연회 모습.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 조리시연, 세미나 등 개최

    우송대는 오는 22일까지 학내에서 ‘2017 세계 외식조리대학연맹 세미나’를 연다. 이 행사는 우송대의 폴 보퀴즈 공동학위과정 개강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폴 보퀴즈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조리대학이다. 우송대 폴 보퀴즈 공동학위과정은 호텔외식조리대학과 솔인터내셔널스쿨 조리전공 학생 가운데 50명을 선발해 이달부터 운영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영어 집중교육을 거친 뒤, 3년간 폴 보퀴즈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밟고 두 대학에서 모두 학위를 받게 된다. 이를 기념해 열리는 세미나에선 12개국 대학 총장과 교수 등 외식조리 및 호텔경영분야 전문가 27명이 참가해 ‘세계 요리 트렌드’를 주제로 포럼을 연다.

    세계 최정상급의 조리대학 교수(셰프)들이 손맛도 선보였다. 19~20일 5차례에 걸쳐 프랑스, 미국, 핀란드, 콜롬비아의 대표적 셰프 4명이 교내 실습실에서 릴레이 조리 시연회를 가졌다.

    우송대는 2015년 프랑스 폴 보퀴즈가 주관하는 글로벌 외식조리대학 협의회인 ‘폴 보퀴즈 월드와이드 얼라이언스’의 15번째 멤버가 됐다. 각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외식조리대학들로 구성된 이 협의회에 한국에선 우송대가 처음 가입했다.

    우송대 관계자는 “우리 대학은 세계 17개국의 대표 외식조리대학으로 구성된 세계 외식조리대학연맹의 멤버”라며 “폴 보퀴즈와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프랑스로 유학가지 않고도 최정상급 조리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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