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심 한복판서 발견된 '위너원' 옥외광고…아시아 진출 시동 건다

입력 2017.09.19 14:53

/인터넷 캡처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그룹 ‘워너원’의 일본 데뷔 소식을 알리는 옥외광고가 포착됐다.

19일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워너원의 일본 데뷔 소식을 알리는 옥외광고를 촬영한 사진이 퍼졌다. 팬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에는 워너원의 모습과 이들의 일본 데뷔 날짜가 함께 담겼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워너원은 일본에서 첫 번째로 해외 앨범 발매를 시작한다. 지난 5일 일본의 메이저 기획사이자 음반 유통사인 포니캐년은 "워너원 데뷔 앨범의 일본 버전이 27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또 포니캐년 측은 "긴급 발매 결정"이라며 "데뷔 일주일 만에 한국 아이돌 사상 전례가 없는 기록을 연이어 낸 보이 그룹"이라는 언급과 함께 워너원이 데뷔하게 된 과정, 11명 멤버들의 프로필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워너원은 일본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팬미팅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워너원의 매니지먼트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에이전트와 팬미팅 날짜를 조율하고 있고 조만간 투어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했다.

앞서 워너원은 데뷔 앨범 ‘투비원’을 통해 브루나이, 칠레, 핀란드,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1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현재 아시아 다른 나라에서도 팬미팅, 콘서트, 행사를 문의하는 러브콜이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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