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광도시 도약 위해 '2018 창원방문의 해' 준비 박차

    입력 : 2017.09.18 18:13

    창원시가 지난 29일 '2018 창원방문의 해'를 공식 선포했다. 이번에 선포된 '창원방문의 해'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에 맞춰 지역 관광산업 도약을 위해 창원시가 마련한 이벤트다.

    개장 5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한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개장 5개월 만에 방문객 50만 명을 돌파한 창원 저도연륙교 스카이워크

    이를 위해 창원시는 지난 6월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을 중심으로 세부계획을 수립했다. 세부계획은 △볼거리, 즐길거리 발굴 △관광 불편 요소 해소 △국내외 언론 등을 통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창원시의 볼거리 즐길거리 발굴을 위해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개최, 창원SM타운 문화콘서트 개최, 민주성지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운영, EDM&HIP HOP 페스티벌 개최,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시 조성, 2층 시티투어 버스 도입 등을 추진한다.

    특히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창원시에서 펼쳐지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120개국 4천500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는 물론, 대회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관광 불편 요소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별 거점 안내소 구축 및 운영, 1330 관광 안내전화 도입, 중저가 우수 숙박시설 확보, 버스정보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범시민 친절·미소 운동 전개, 요식·숙박업·운수업 친절교육을 해 관광 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창원 관광 매력 홍보를 위해서는 선포식 개최, 슬로건·BI·마스코트·관광아이디어 공모, 세계 유명 여행사이트를 이용한 창원 홍보, 세계관광박람회 참가, VR 창원관광 안내시스템 개발 등이 진행 중이다.

    한편, 창원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1천500만명이 창원시를 찾도록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2016년 창원시 방문객 1천95만명에 비해 37%가량 증가한 수치로, 395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시는 국제 관광박람회 참가, 러시아권 대상 시 대표단 파견, 외국인 유학생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 등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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