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왼쪽 뺨에 생긴 멍자국…도대체 무슨 일이?

    입력 : 2017.09.14 16:28 | 수정 : 2017.09.14 16:33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치사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에서 멍자국이 발견됐다. 지난 13일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행사에서다.

    기념식 발언을 읽어내려가던 문 대통령의 왼쪽 뺨에 보라색과 노란색으로 살짝 멍든 흔적이 보였다.

    이 멍자국은 임플란트 시술로 인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 청와대는 지난 11일 “문 대통령이 8일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왼쪽 어금니와 윗니 두 개를 절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치아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자서전인 ‘문재인의 운명’을 통해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근무) 첫 1년 동안 치아를 10개쯤 뽑았다. 나 뿐 아니라 이호철 비서관과 양인석 비서관을 비롯해 민정수석실 여러 사람이 치아를 여러 개씩 뺐다”고 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근무하며 격무에 시달린 탓에 치아를 뽑았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64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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