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틀리프 특별귀화 추진

    입력 : 2017.09.14 03:04

    리카르도 라틀리프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센터인 리카르도 라틀리프(28·사진)의 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한농구협회(KBA)와 한국농구연맹(KBL)은 13일 한국 국적 취득 의사를 밝혔던 라틀리프의 특별귀화 추진에 합의하고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A와 KBL은 빠른 시일 내에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의 특별귀화 추천서를 받아 법무부에 심사를 신청하기로 했다. 이 법무부 심사를 통과하면 라틀리프는 한국 국적을 얻게 된다.

    미국 국적인 라틀리프는 2013~14시즌부터 KBL 무대에서 뛰며 두 차례 외국인 선수상을 받았다. 농구인들은 큰 키(199㎝)에 빠른 스피드까지 지닌 라틀리프가 국가대표가 되면 전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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