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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에 쓸 장작 패다 탄생한 통나무 조명

  • 하유라 인테리어 코치

    입력 : 2017.09.14 06:31 | 수정 : 2017.09.14 09:55

    [하유라의 셀프 인테리어] 통나무 조명 만들기

    두꺼운 장작이 두 개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통나무 조명. /이덴슬리벨 제공

    추운 겨울 날, 제재소를 운영하는 블로그 이웃님이 난로에 쓸 장작을 패고 있다는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때 두꺼운 장작이 두 개로 갈라지는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통나무 조명이랍니다.

    전선을 넣을 홈을 만들기 위해 조각도를 사용할 때는 손을 조심하세요. 전선을 고정할 때는 클램프 대신 손타카를 써도 됩니다. 밖으로 보이는 나무껍질도 조각도로 살짝 벗겨내 나무 속살이 드러나게 하니 더 느낌 있어요.

    ■재료
    통나무 조명의 완성 예상 모습. /이덴슬리벨 제공

    □반으로 자른 장작
    □전원코드와 스위치가 달린 전선
    □레트로 소켓
    □전구
    □전선클램프 4~5개

    ■만드는 법

    통나무 장작을 준비하고 반으로 쪼개 전선을 넣을 홈을 파준다. /이덴슬리벨 제공

    ①통나무 장작을 준비하고 반으로 쪼개 준다.
    ②장작 안 중앙에 전선이 들어갈 곳을 표시한다.
    ③조각도를 이용해서 ②에서 표시한 선을 따라 전선의 두께보다 더 여유 있게 홈을 판다.

    하단에 전선 나올 길을 내주고 전선을 연결한 소켓 끝부분은 홈에 끼워 전선클램프로 고정한다. /이덴슬리벨 제공

    ④장작 하단에 전선이 나올 길을 내준다.
    ⑤상단에는 소켓의 끝부분이 들어갈 수 있게 홈을 여유 있게 파고, 전선을 연결한 소켓의 끝부분은 홈에 끼워 전선클램프로 고정한다.
    TIP. 전선클램프는 긴 전선을 벽이나 가구에 고정할 때 쓰는 재료. 클램프에 전선을 먼저 끼우고 나사못을 이용해 고정시켜준다.

    나머지 전선도 고정해 주고, 장작을 합쳐준다. /이덴슬리벨 제공

    ⑥나머지 전선도 전선클램프를 이용해 장작 안에 고정한다.
    ⑦장작을 합치고 장작이 만나는 지점에 이중 비트길을 낸다.
    ⑧나사못을 이용해 두 장작을 연결해준다.

    완성된 통나무 조명. /이덴슬리벨 제공

    ⑨내추럴 감성의 통나무 조명 완성.

    밖으로 보이는 나무껍질도 조각도로 살짝 벗겨내 나무 속살이 드러나게 하니 더 느낌있어보인다. /이덴슬리벨 제공

    하유라씨는 누적 방문자가 1000만 명에 이르는 네이버 파워블로그 '유독스토리 셀프인테리어·리폼·DIY' 운영자다. 관련 지식을 배워본 적도, 관련 분야에서 일도 해본 적 없지만 아이가 태어나면서 이사한 낡은 집을 새롭게 하나씩 직접 고치는 데 흥미를 느낀 것을 계기로 네이버 가구·인테리어 분야 파워 블로거가 됐다. 올해 그녀의 노하우를 모은 '유독스토리의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이덴슬리벨)'를 출간했다. 현재 셀프인테리어 코치, 페인트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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