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무모한 도전, 더 강력한 제재만 초래…유엔 대북제재 '만장일치 채택' 높게 평가"

    입력 : 2017.09.12 10:49 | 수정 : 2017.09.12 10:53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는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재 결의안 2375호를 채택한 데 대해 “북한은 국제 평화에 대한 무모한 도전이 국제사회의 더 강력한 제재를 초래할 뿐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자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가 이를 빠른 시간 내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오늘 결의안은 북한 핵실험에 대해 이전 결의안 2371호 보다 더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국제사회의 공감과 전폭적 지지를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더 이상 북한은 국제사회의 단호한 의지를 시험하려 들지 말라”고 했다.

    이어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압박에서 헤어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완전하고, 불가역적이며, 검증 가능한 핵폐기를 위한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는 길 뿐임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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