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차리는 남자' 수영, 남친 정경호에 '눈에는 눈, 질투에는 질투(?)'

입력 2017.09.12 09:15

/MBC 캡처
/MBC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남자친구 정경호에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새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출연진으로 인터뷰에 참여했다. 극중 정태양(온주완 분)과 악연으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이루리 역을 맡은 수영은 실제 남자친구 정경호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리포터 박슬기는 수영에게 "(수영에 대해) 질투할 한 사람이 생각난다"고 운을 띄웠다. 처음엔 질문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던 수영은 잠시 뒤 뜻을 깨닫고 난감해 하는 듯한 미소를 띄웠다. 그러나 수영은 곧 "그 분도 나름 (애정 연기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이에 박슬기는 역시 웃으며 "질투엔 질투로 응한다(라는 말이냐)"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다. 정경호는 지난 3월 MBC 드라마 '미싱 나인' 종영 이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인 수영과 단 한 번도 싸워본 적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지난 2007년 데뷔한 11년 차 아이돌이다. 현재 가요계 뿐만 아니라 MC, 연기자 등 활동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수영의 남자친구 정경호는 영화 '그리울 련',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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