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미세먼지 경보, 발령 7분 내 전파하기로

    입력 : 2017.09.08 03:29

    앞으로 서울시 미세먼지 경보가 7분 내에 발령된다. 시는 문자나 전광판 등을 통해 경보 발령 사실을 동시에 알리는 대기오염 경보 자동 발령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방식은 대기 환경 정보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에 내용을 등록한 후 문자와 팩스를 발송하는 것이어서 순차적으로 경보를 전파하는 데 약 30분이 걸렸다. 새로 구축된 자동 발령 시스템은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자료를 실시간으로 접수하고, 오염이 경보 직전 수준에 이르면 이를 서울시 담당자에게 전달한다. 경보 발령은 자치구, 교육기관, 언론기관, 대기오염 전광판,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시민(약 2만9000 명)에게 7분 안에 전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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