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황금연휴' 될까…정부, 오늘 국무회의서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 심의

    입력 : 2017.09.05 06:52

    올해 추석 연휴 직전 월요일인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5일 오전 국무회의 안건으로 상정된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의결한다. 이날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올 추석 연휴는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된다.

    다음날인 3일은 개천절이고, 4일은 추석이다. 5일은 추석 다음날, 6일은 대체공휴일이다. 7~8일은 주말이고 9일은 한글날이다.

    앞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김진표 위원장은 지난 7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다. 지정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박근혜 정부는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난해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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