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붐비는 도로는 한남IC~한남대교 구간

    입력 : 2017.09.04 16:25 | 수정 : 2017.09.04 16:43

    하루 평균 16만대 오가

    우리나라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는 하루 평균 16만1741대가 통행하는 ‘강남대로 한남IC~한남대교’ 구간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으로 공공부문 교통량 빅데이터와 민간 내비게이션 빅데이터를 융합해 특정 도시·도로에서 차량이 하루 몇 대가 다니는지 집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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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교통량 현장조사 방법으로는 전국 도로 중 3% 정도에 대해서만 정보를 수집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미관측 도로 교통량을 추정하는 알고리즘과 전국 단위 빅데이터 처리 기술을 통해 전체 도로 중 95%의 교통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남IC~한남대교 다음으로 전국에서 교통량이 많은 곳은 서울외곽순환도로 하남JC~토평IC 방향(하루 교통량 15만8952대),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하남JC 방향(15만2672대), 올림픽대로 영동대교~청담대교 방향(13만5924대), 강변북로 동작대교~반포대교 방향(12만2225대) 등 순이다.

    이밖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내IC~장수IC 방향,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성수대교 방향도 하루 12만대 이상 차량이 몰리는 혼잡도로로 꼽혔고, 대구광역시 서구 매천대교~서대구IC 방향 신천대로도 하루 12만대에 육박하는 차량이 다니는 손에 꼽히는 혼잡구간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정 도시, 특정 도로의 추정 교통량이 궁금하면 ‘뷰 티(View T) 1.0’ 온라인 홈페이지(http://viewt.ktd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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