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학회 학술대회, 2020년 서울대서 열린다

    입력 : 2017.08.31 03:05

    세계 불교학자 500여명 참석

    올해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열린 세계불교학회 제18차 대회 포스터.
    올해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열린 세계불교학회 제18차 대회 포스터. /세계불교학회

    세계 700여 불교학자가 회원으로 가입한 세계불교학회(IABS) 19차 학술대회가 2020년 8월 서울대에서 열린다. 세계불교학회 부회장인 서울대 이주형 교수(고고미술사학과)는 30일 "지난 8월 20일부터 26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18차 학술대회에서 다음 개최지로 서울대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1976년 창립된 세계불교학회는 3년에 한 번씩 유럽, 북미, 아시아 대륙을 돌아가면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평균 500여 학자가 참석하고 4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지금까지 아시아 국가로는 일본, 태국, 타이완에서 한 번씩 학술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아시아 대륙 차례인 2020년 대회를 놓고 한국의 서울대와 중국의 저장대가 유치 신청을 했으며 이사회에서 서울대가 차기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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