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평택항 서해안고속도로까지… 핵심 운송 거점으로 변신

    입력 : 2017.08.30 03:06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

    교통망 개발 호재와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는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
    교통망 개발 호재와 저렴한 분양가로 주목받는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 제공

    최근 평택시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규모 투자 및 생산 라인 가동이 본격화되고 평택시내 주요 산업단지인 진위산업단지, 장당산업단지 등의 공장 매물이 부족해지면서 삼성전자, LG전자 협력업체 등 산업·물류 용지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가 다양한 교통망 개발 호재로 산업·물류 용지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기존 경부고속도로 구간 중 평택시 진위면 인근에는 남사IC가 2019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가 연장되어 평택시 진위면 가곡리 구간을 시작으로 현재 조성 중인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를 거쳐 평택 소사벌, 천안시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전용 고속화 도로가 준비 중이다.

    이처럼 평택시는 기존의 지제역 SRT, 평택 경부선(기차·전철역), 평택항, 서해안고속도로 등이 연장, 개통되면 대한민국 교통망이 밀집하는 육·해상 운송의 핵심 거점으로 변신하게 된다.

    평택시는 현재 서쪽으로는 평택항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포승지구, 현덕지구가 개발 중이다. 동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지제역 SRT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단지가 있는 고덕산업단지가 가동 중이며, 평택 진위2일반산업단지가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 관계자는 "평택 진위2일반산업단지는 최근 판매 완료됐다"며 "인근 산업단지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평택 진위3일반산업단지(www.jinwi3.com) 또한 분양 개시 5개월 만에 65% 이상의 산업·물류 용지 분양 성과를 보였는데 특히 물류 부지의 경우 공급에 비해 수요가 많아 추가 부지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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