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바디페인팅페스티벌 개최

    입력 : 2017.08.25 11:10

    사람의 몸을 캔퍼스 삼아 펼치는 ‘바디페인팅’.
    바디페인팅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017 대구국제바디페인팅 페스티벌’ 행사다.
    /대구시 제공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 출연자들이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 아시아 최초로 대구에서 열린 이후 매년 열려왔다. 올해로 10회째다.
    10개국 43개 팀 130명이 참가하는 올해 행사는 특히 적극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페스티벌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고 홍보하기 위해 현장 BJ(인터넷방송 진행자)가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또 일반 관람객을 위해 계명문화대 뮤지컬 공연단이 이끄는 뮤지컬 갈라쇼, 바디페인팅을 체험할 수 있는 ‘나도 아티스트’, 다양한 뷰티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뷰티 체험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날에는 바디페인팅 부문 24개 팀, 판타지메이크업 부문 14개 팀이 각각 참가해 경연을 펼친다.
    둘째날에는 수상자들의 작품 발표 및 미국·영국·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5개국 작가의 작품시연과 시상식이 기다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지난해 열린 행사에서 1등을 차지한 작품.

    경연 외에도 볼거리가 많다.
    26일 오후 7시30분부터는 가수 코요테, 브랜뉴걸, 소량, 알리, 박상민, 중창단 아르스노바 등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9시에는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는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대구시 한만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매년 8월 마지막 주말 대구에서 펼쳐지는 어디서도 접하기 힘든 바디페인팅 축제를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참여해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박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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