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으로 바른 먹거리 제공한다

    입력 : 2017.08.22 03:05

    롯데리아, 식품안전 관리 강화

    여름철 식품외식업계의 최대 화두는 바로 식중독 예방이다.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하절기 식중독 발생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기간에 비해 8월에 발생 빈도가 2~3배에 이른다고 한다.

    얼마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HUS(용혈성 요독 증후군)는 대장균의 일종인 O-157에 감염될 경우 생길 수 있는 질병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HUS 발병 원인으로 각종 채소, 과일, 고기, 우유, 요구르트, 치즈 등 식품은 물론 보균자와의 접촉 및 수영장 물놀이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롯데리아 식품 검사실.
    롯데리아 식품 검사실. /롯데리아 제공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채소류(41.8%), 육류(14.2%), 복합조리식품(2.6%) 순으로 채소류의 올바른 세척 및 보관, 육류의 충분한 조리,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병원균 감염을 막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자체 식품연구소(마곡 롯데 중앙연구소, 외식경영대학) 및 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식품안전관리 인증 기준인 HACCP(식품 위해 요소 분석 및 중점 관리 기준) 인증과 국제 표준화 기구의 ISO 9001(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을 취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위생 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롯데리아의 햄버거 패티는 100% '호주축산가공 동물복지인증시스템(AAWCS)'의 확인을 받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공업체에서 내장 및 우족, 꼬리 등 일체의 부속 부위를 제거한 원료육을 공급받는다. 또한, 7도 이하에서 전 처리 작업과 영하 40도의 급속 냉동 시스템으로 제품 변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운송 시에도 미생물 번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적 의무 온도인 영하 18도 이하로 유지되는 컨테이너를 이용한다. 또한, 세관 통과 후 제조사 및 중앙 연구소, 물류센터를 통해 총 5회의 규격검사, 미생물 및 이화학 검사를 실시하며 통과된 원재료에 대해서만 점포 입고를 허가하고 있다. 점포에서는 3단계의 압착 조리 매뉴얼에 따라 패티를 제조하며, 종업원 개인위생 규칙 매뉴얼 준수를 상시 점검한다.

    야채류 또한 신선하게 재배된 양상추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야채 전용 세척제를 사용하여 5분 이상 침지 및 세척 후 3회 이상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군 후, 자체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에 한해 안전하게 진공 포장해 점포에 배송한다.

    롯데리아에서는 이와 같은 원재료 유통 및 조리과정 이외에도 지난 7월부터 전국 모든 점포에서 '프레시 레터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깨끗하고 신선한 양상추를 정량대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함이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의식 함양을 위해 서울 및 부산 키자니아에 햄버거 체험존을 개설하고 올바른 조리방법 및 식품안전 수칙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연간 8만 6천 명의 어린이들이 시설을 이용 중이다.

    한편, 지점별 자체 운영 중인 'Mom 편한 먹거리 체험교실'은 2009년부터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체험형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경쟁률은 약 10:1에 달한다. 월별로 지원자를 선발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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