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2호선 또 고장…출근길 시민들 큰 불편

    입력 : 2017.08.17 09:38 | 수정 : 2017.08.17 09:48

    지난 4월 28일 오전 신호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된 서울시 구로구 지하철2호선 신도림역 승강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고장으로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전 5시48분쯤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의 선로 전환기가 고장나 열차 운행이 1시간여 지연되다가 오전 6시 56분쯤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선로 전환기는 선로에 들어오는 열차의 방향을 조정하는 신호 장치다. 이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열차 배차 간격이 벌어져 승객들이 오랜 시간 열차를 기다려야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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