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극 페스티벌 펼쳐진다

    입력 : 2017.08.16 13:38

    대구 최초의 국제 아동극 축제가 대구에서 펼쳐진다.
    대구 달성문화재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7 아이조아 페스티벌’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열리는 이 축제는 유모차를 타는 갓난아기에서부터 4~6세의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17일 오후 국립대구과학관 야외무대에서 개막축하공연으로 어린이전문공연단 ‘이화예술무용단’의 공연과, ‘잼스틱’의 코믹타악퍼포먼스로 시작된다. 개막작으로는 러시아 음악극 ‘아기요정 쿠즈야, 아니면 숲속 오두막에서의 모험’이 선보인다.
    국제 아동극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초청 극단들은 다채롭다.
    말레이시아, 대만-불가리아, 러시아 등 해외 4개 팀을 비롯 극단 고도를 포함한 국내 극단 6개 팀이 참여한다. 공연될 작품은 모두 9점. 인형극, 테이블 인형극, 가족뮤지컬, 가족마당극, 신화극 등 다양한 형태와 주제의 아동극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아동극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기다리고 있다.
    유모차 콘서트, 과학관 로비와 야외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 20여개의 체험부스, 동화 속 캐릭터와 사진 찍기, 신나는 물놀이장, 맛있는 푸드트럭 등이 축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 같은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 체험거리에 더해 국립대구과학관의 전시를 관람하는 것은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실내 공연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다.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달성문화재단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일매일 업데이트 된다.
    ◇달성문화재단 블로그:blog.naver.com/i_dsart
    ◇달성문화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dsart0715
    /대구=박원수 기자
    /달성문화재단 제공 '아이조아 페스티벌'에서 개막작으로 공연될 러시아 음악극 '아기요정 쿠즈야, 아니면 숲속 오두막에서의 모험'의 한 장면.
    Figure 1아이조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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