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항, 형 최 정 대신해 이틀 연속 3루 선발

    입력 : 2017.08.13 17:29

    2017 KBO리그 kt 위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처음으로 1군에 올라온 최항(왼쪽)이 형 최정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6.25/
    SK 와이번스 최 정을 대신해 친동생 최 항이 다시 한 번 선발 출격한다.
    SK는 13일 인천 kt 위즈전 선발 3루수로 최 항을 선택했다. 최근 친형 최 정이 종아리 경련 증세로 경기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상황에 12일 1군에 콜업된 최 항이 kt전 2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를 몰아쳤다. 이 상승세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트레이 힐만 감독은 경기 전 "최 정은 지금 상황서 무리시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최 항을 선발로 출전시킨다. 최 정은 경기 후반 대타로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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