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 블랙, 깜짝 오디션 몰카…유재석 완전 속았다

    입력 : 2017.08.12 19:02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 멤버들이 LA 영화 오디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는 잭 블랙의 몰래카메라였다.
    12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LA에서 오디션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LA에 도착하자마자 '오늘 영화 오디션이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무려 '매드맥스' 감독 조지밀러의 영화이며, 2018년 한국전쟁 영화라는 설명에 멤버들은 긴장했다.
    가장 먼저 지목받은 유재석은 진지하게 오디션에 임했다. 심사위원은 유재석에게 안경을 벗어볼 것을 권한 뒤 "무척 흥미로운 얼굴"이라고 평하는가 하면, 춤을 춰볼 것을 요구했다. 이어 로맨틱한 표정연기와 전쟁 열연을 제안했다.
    하지만 알고보니 이는 잭 블랙의 몰래카메라였다. 잭 블랙은 "저 친구가 캡틴이죠?"라며 웃었다. 처음에 쭈뼛거리던 유재석은 이윽고 감정에 완전 몰입, 격렬한 열연까지 소화했다. 이를 지켜보며 잭 블랙은 몹시 만족스러워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