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이 어떤 행동이라도 한다면 빠르게 후회할 것"

    입력 : 2017.08.12 06:24 | 수정 : 2017.08.12 10:27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괌을 포위 사격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에 대해 "어떤 행동이라도 한다면 그 행동을 빠르게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각) 뉴저지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김정은이 미국 영토인 괌이나 다른 곳, 혹은 동맹국이든 어디든 어떤 행동이라도 한다면 진짜로 그 행동을 빠르게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내가 말한 것의 중요함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조셉 윤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과 비밀 접촉을 몇 달간 이어왔다'는 언론 보도에 관한 질문엔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북한이 현명하지 않은 행동을 보일 경우 군사적 대응책이 완전히 준비 완료됐다"고 대북 군사 대응 태세에 들어갔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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