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광주일고' 전성시대…총리, 부총리, 농림장관, 검찰총장, 육참총장 발탁

    입력 : 2017.08.08 21:43 | 수정 : 2017.08.08 21:46

    왼쪽부터 이낙연 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장관,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문무일 검찰총장,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조선일보DB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무총리와 사회부총리, 농림장관과 검찰총장에 이어 8일 육군참모총장에 광주일고 출신인 김용우 대장이 임명되면서 ‘광주일고 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현 정부에서 장관급 이상 직책에 발탁된 인사는 이날 김용우 육군참모총장까지 5명이다.

    정부 서열은 이낙연 총리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보다 높지만, 학교 기수는 이 총리가 45회로 김 부총리(43회)보다 2년 후배라고 한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48회.

    문무일 검찰총장은 55회이고 김용우 육참총장은 문 검찰총장보다 1년 빠른 54회로 알려졌다.

    앞서 이명박 정부 때 김황식 총리도 광주일고 출신이었다. 이에 역대 정부에서 광주일고 출신 총리는 김 전 총리와 이낙연 총리 등 2명이 됐다.
    노무현 정부 때 이용훈 대법원장과 임채정 국회의장 등도 광주일고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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