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국 내륙시장 진출 위한 '경기통상사무소 충칭' 개소

    입력 : 2017.08.01 18:21

    경기도가 도내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1일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중국 충칭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통상사무소(GBC)는 해외 진출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시장정보 제공, 바이어 발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 밀착지원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경기도는 1일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중국 충칭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일 기업들의 중국 내륙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경기통상사무소(GBC) 충칭이 중국 충칭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GBC 충칭'은 경기도의 10번째이자 중국 내륙지역에 설치되는 첫 경기통상사무소다. 이번 사무소의 설치로 도내 중소기업들은 중국 서부‧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GBC 충칭에서는 해외 마케팅대행, 해외 G-FAIR, 통상촉진단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도내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칭은 약 3천만명의 인구와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 중인 도시로 중요한 정책의 중심지다. 최근 자유무역구를 설립, 통관절차를 간소화 하고 있는 충칭은 향후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는 "사드영향과 별개로 지방정부간‧민간 경제교류는 더 폭넓게 이어져야 한다"며 경기도는 GBC를 통해 도내의 우수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추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GBC는 지난해 총 2,576개 도내 기업의 해외 활동을 지원했으며 해외 마케팅 대행으로 151개사를 지원해 2천9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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