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스타' 하인스 워드, 한국 줄기세포병원 찾은 이유?

    입력 : 2017.07.25 03:03

    SC301의원과 혼혈아동 의료 지원 부부 함께 안티에이징 시술 받아

    SC301
    SC301 신동진 원장과 하인스 워드 부부. / SC301 제공
    지난달 한국계 NFL(미국프로풋볼리그) 스타 하인스 워드(41)가 방한해 화제가 됐다. 하인스 워드는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됐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이 2006년 NFL 슈퍼볼 우승 MVP에 오를 당시 10억원을 들여 만든 자선재단에서 혼혈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는데 그 학생이 얼마나 어떻게 성장했는지 만나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드는 평소 한국 혼혈아의 복지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그 자신이 성장과정 중 냉대를 겪었기 때문에, 지금의 혼혈아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안다.

    특히 이번 방한에서는 줄기세포 가슴성형에 특화된 SC301의원 신동진 대표원장과 함께 국내 혼혈아 의료지원에 5000만원 상당을 쾌척해 눈길을 끌었다. 워드와 SC301의원 신 원장은 각자 펄벅재단 후원에 동참한 것을 인연으로 해서 이번 의료 지원에 뜻을 모은 것이다.

    또한 워드 부부는 SC301의원을 방문해 피부 안티에이징 시술인 '쎌린지'와 '셀뱅킹' 서비스를 받았다. 쎌린지는 자신의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얼굴의 피부층에 주사하면 줄기세포의 재생력으로 잔주름 개선, 피부 탄력 회복,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스페셜 스킨케어 요법이다. 이는 안면거상수술 같은 인위적인 주름개선 수술보다 자연스럽게 젊은 얼굴로 되돌려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됐다.

    줄기세포 '셀뱅킹'은 향후 발병할 혹시 모를 난치병 등에 대비해 건강할 때 줄기세포를 미리 보관하는 일종의 예방의학 서비스다. 가령 심근경색, 당뇨발(당뇨병성족부궤양), 버거씨병, 퇴행성관절염, 폐색성말초동맥, 암, 치매 등에 대비해 미리 젊고 건강한 세포를 저장하는 것이다. 젊을 때일수록 건강한 줄기세포를 얻기 쉽다.

    워드는 쎌린지 주사를 맞은 뒤 "한층 젊어진 피부로 돌아간 느낌이다. 여성들이 병원이나 에스테틱 등에서 피부 관리를 받고 만족하는 심정을 알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원장은 "워드 부부가 받은 쎌린지는 노화된 피부의 탄력을 되돌리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는 차세대 리버스에이징 시술"이라며 "얼굴에 지방을 이식해서 볼륨을 채우는 지방이식과 달리 줄기세포를 진피층에 주사해 피부조직을 재생시키는 원리"라고 소개했다.

    한편, SC301의원은 줄기세포성형에 특화된 곳으로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비롯해 줄기세포 동안성형, 줄기세포 셀뱅킹, 줄기세포 쎌린지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 가슴성형 후 70%대의 높은 생착률을 논문으로 유일하게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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