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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로 농촌 복지 증진"

    입력 : 2017.07.20 10:41

    LGU+·농협·고려대 공동 추진

    LG유플러스가 농협중앙회, 고려대와 손잡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농촌 복지를 증진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가 소득 증대 등 '행복공동체 농촌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학이 힘을 합치고 나선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염재호 고려대 총장이 서울 성북구 고려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선일보 DB.

    LG유플러스·농협중앙회·고려대는 우선 도시와 농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촌에서 교육 지원 사업을 벌인다.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농촌 학교에 LG유플러스가 원격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면 고려대가 해당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원격 수업을 한다. 이들은 우선 강원도의 초등학교 3곳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 뒤 2018년까지 대상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 지원 사업과 별도로 LG유플러스는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같은 ICT 기술을 농민들의 일상생활에 접목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IoT 기술을 활용한 농기계 원격 고장 진단, 태풍·홍수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자연재해 감지 시스템 등이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협의해 시범 마을을 선정할 계획이다. 권영수 부회장은 "LG유플러스의 최신 ICT 융복합 기술이 우리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농촌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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