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새는데 왜 수리 안 해줘" 집주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세입자

    입력 : 2017.07.17 11:53

    /연합뉴스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빗물이 새는데 집수리를 안 해준다며 집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세입자 A(5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혓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쯤 남양주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집주인 B(여·62)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와 약 3개월 전부터 집에 빗물이 새는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A씨는 이날 술에 취해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가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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