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민박집주인, 인터넷 통해 예약한 30대 한국 여성 성폭행

    입력 : 2017.07.17 10:05

    자신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찾은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일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

    17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쿠오카현 주오경찰서는 전날 민박 시설로 이용 중인 자신의 아파트 방을 찾은 한국인 여성 A(31)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일본인 남성 B(34)씨를 체포했다.

    B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자신이 운영하는 아파트에서 이용객인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남성은 “A씨를 만진 것은 맞지만 성관계는 갖지 않았다”면서 혐의를 부인한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 및 경위, 민박집 운영 실태와 허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여행 중 인터넷을 통해 객실을 예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