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시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위한 따복버스 개통

    입력 : 2017.07.13 18:54

    경기도가 김포 시민을 위한 맞춤형 따복버스를 개통했다. 

    경기도는 13일 학운산단과 양촌산단을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를 7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따복버스는 4번과 4-1번 노선 두 종류로 도는 대중교통 여건이 부족하다는 학운산단 및 양촌산단 근로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해당 노선을 개통했다.

    경기도는 13일 학운산단과 양촌산단을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를 7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3일 학운산단과 양촌산단을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를 7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4번 따복버스는 산단 근로자들의 통근편의, 학운리, 양촌리 주민의 보건진료소 이용 및 교통 환승 지점 연계를 위한 노선이다. 해당 버스는 대포리 차고지에서 출발해 학운산단과 양촌산단(학운초교), 학운보건진료소 등을 순환한다. 이 노선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주말에는 6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또한 4-1번 따복버스는 주말에만 운행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90분 간격으로 배차된다.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양곡차고지에서 출발하는 4-1번 따복버스는 김포한강신도시(복합환승센터-장기상가-풍경마을)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을 중점적으로 달린다.

    임성만 경기도 굿모닝버스추진단장은 "이번 따복버스 개통으로 산업단지 근로자들 및 학운리, 양촌리 지역 등 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따복버스는 지난 2015년 파주 77번 노선을 시작으로 이번 김포까지 포함해 9개 시·군에서 16개 노선이 운행 중이다.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12개 시·군 20개 노선으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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