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그린카전시회 국제로봇산업전, 7월 광주 개최

      입력 : 2017.06.28 16:13

      7월6~8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30여개국 350개사 두 전시회 참여
      광주광역시=권경안 기자

      세계 자동차업체들의 최신 개발동향과 로봇산업의 현주소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종합전시회가 광주에서 동시에 열린다.

      국제그린카전시회&광주국제로봇산업전이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역대 최대규모인 30여개국 350개사, 550여 부스 규모로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그린카진흥원, KOTRA 등이 공동주관한다.

      국제그린카전시회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전시연합(UFI) 국제인증을 받은 전시회로, 20여개국 200개사가 참가한다. 350여개 부스규모이다. 60여개의 해외업체들은 대표제품들을 전시, 친환경자동차의 세계적인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영국, 핀란드, 폴란드 등 외국의 기업들이 전기모터, 계측기기,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하여 전기차 구동에 관한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로봇산업전은 10개국 100개사 200여개 규모로 열린다. 스마트 팩토리,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드론과 VR 등 최첨단 종합로봇기술을,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전문산업용 로봇들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특히 필드로봇 특별관에서는 탐사로봇, 원자력발전소용 검사로봇, 재난구조용 로봇 등 사람이 수행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보완하는 다양한 필드로봇들이 나온다.

      미국, 일본, 영국 등에 소재한 글로벌기업의 유력한 해외바이어들을 초청한 글로벌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국제첨단자동차기술컨퍼런스, 마이크로로봇의료로봇기술세미나도 연다. 7일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UCLA교수의 특별강연도 진행한다.

      손경종 광주시 자동차산업과장은 “광주시가 현재 추진하는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의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동차산업과 로봇산업분야의 시너지 효과가 필요하다”며 “향후 산업의 융합과 비전을 제시하는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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