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정선에서 '전국 5일장 박람회'

    입력 : 2017.06.22 03:04

    전국의 대표적인 5일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 5일장 박람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 정선 아라리공원에서 열린다. 정선군이 주최하고 강원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엔 전국 17개 시·도 87곳의 전통시장이 참여한다. 5일장 특산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문화와 축제를 융합한 5일장으로 발전해 나갈 길을 찾자는 것이 행사의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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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정선 아라리 시장의 5일장 풍경. /정선군
    박람회장에선 각 시·도 5일장 특유의 먹을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강원 삼척 중앙시장은 문어숙회, 강원 고한 구공탄시장은 연탄 돼지불고기, 전남 광양 5일시장은 광양 숯불고기, 경기 평택통복시장은 옛날 통닭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젓갈, 산나물, 인삼, 방짜유기, 감자, 어묵 등 각 지역 대표 특산물도 구입할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선 줄타기와 널뛰기, 북청사자놀음, 마당놀이 등 민속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전시관도 운영된다.

    [지역정보]
    강원도 남동부에 위치한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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