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지령 3만호 퀴즈〈8회〉

      입력 : 2017.06.19 03:03 | 수정 : 2017.06.19 09:13

      그랜저·냉장고·안마 의자… 2574명에 행운의 경품
      26일까지 조선닷컴·엽서 응모

      조선일보 지령 3만호 로고 이미지

      1930년 1월 3일 조선일보 7면에 이 시인의 첫 시 '말(馬)'이 실렸습니다. '이활(李活)'이라는 필명이었습니다. 그는 10행의 짧은 시에서 '먼 길에 지친 말/ 채찍에 지친 말'이지만 새해에는 힘차게 소리칠 것을 다짐합니다.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탄 사건에 연루돼 3년간 옥고를 치른 직후였습니다.

      시인은 1931년 8월부터 조선일보 대구지국 기자로 활동합니다. 첫 기사는 '대구의 자랑 약령시(藥令市)의 유래'였습니다. 1932년 1월 14일부터 4차례 연재됐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육사생(肉瀉生)'이라는 필명을 썼습니다. 시인은 1930년대 후반부터 조선일보가 강제 폐간을 맞는 1940년까지 조선일보 지면에 꾸준히 글을 씁니다. 5회에 걸쳐 쓴 '노신(魯迅) 추도문'(1936년 10월 23~29일)을 비롯해 '문외한의 수첩'(1937년 8월 3~6일·3회), '황엽전'(1937년 10월 31일~11월 5일), '전조기'(1938년 3월 2일), '계절의 오행'(1938년 12월 24~28일) 등의 수필과 평론 '자기 심화의 길-곤강의 만가를 읽고'(1938년 8월 23일), 시 '광인의 태양'(1940년 4월 27일) 등입니다.

      시인의 본명은 이원록(李源祿)입니다. 여섯 형제 중 둘째로 그의 두 동생도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넷째 이원조(李源朝)는 학예부 기자, 다섯째 이원창(李源昌)은 인천지국 기자였습니다.

      '광야' '절정' '청포도' 등을 쓴 이 저항 시인은 누구일까요.

      조선일보 지령 3만호 퀴즈

      ☞  온라인 퀴즈 응모하기



      응모는 ①인터넷은 3만호 홈페이지(30000.chosun.com)에서 무료 회원 가입 후 퀴즈 창을 클릭해 응모해 주시거나 ②엽서로는 아래 응모권(복사·스캔 무효)에 10회분의 정답과 이름, 휴대전화 번호, 주소를 써서 관제엽서나 일반 엽서 뒷면에 붙여 보내주시면 됩니다.엽서와 인터넷 중복 응모도 가능합니다(중복 당첨은 불가). 상품 배송 문제 등으로 해외에선 응모하실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응모 마감: 6월 26일 밤 12시(엽서는 6월 26일 소인까지 유효)

      ▲엽서 보낼 곳: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 사서함 414호 조선일보 3만호 기념 퀴즈 이벤트(우편번호 03187)

      ▲정답 공개와 당첨자 발표: 7월 이후

      ▲퀴즈 경품


       

      조선일보 지령 3만호 퀴즈 경품

      1등: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2명)

      2등: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냉장고(2명)

      3등: 바디프랜드 파라오 안마 의자(2명)

      4등: LG 노트북 그램(6명)

      5등: LG 트롬 스타일러(2명)

      6등: 삼성전자 UHD 49인치 TV(10명)

      7등: LG G6(15명), 삼성전자 갤럭시 S8(15명)

      8등: 삼성전자 파워봇 로봇 청소기(10명)

      9등: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0명)

      10등: GS칼텍스, 에쓰오일 주유권 4만원(1000명)

      11등: 영국 국립미술관 테이트 명작전 Nude 전시 티켓 2장(500명)

      12등: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장(1000명)

      *1~6등의 경품은 인터넷과 엽서 응모자 각각 같은 수로 배정하며, 10문제를 모두 맞힌 응모자를 추첨합니다. 하나라도 정답을 맞힌 분이면 7~12등의 경품 추첨 대상자가 됩니다.

      *제세 공과금과 운송 비용은 당첨자 부담이며, 휴대전화는 기기만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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