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막춤"…'세모방' 헨리, '한다맨' 센터 욕망 폭발

입력 2017.06.18 08:14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가 센터 욕심에 광란의 막춤을 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거리는가 하면, 진지한 눈빛을 장전하고 멋지게 포즈를 취해보는 등 완벽하게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김명진 최민근 공동연출 / 이하 '세모방')은 대교어린이TV '한다면 한다! 한다맨'-인도네시아 '레젤홈쇼핑' 프로그램과 협업에 나선다.
'세모방'은 국내를 비롯한 세계 곳곳의 방송 프로그램에 MC 군단을 투입, 실제 프로그램의 기획부터 촬영 전반에 걸쳐 리얼하게 참여하며 방송을 완성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방송사 간의 벽을 허문 리얼리티로, 방송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주 헨리-슬리피-고영배가 대교어린이TV '한다면 한다! 한다맨'에 출연해 어린이들의 영웅 '한다맨'으로 변신한다. 세 사람은 서로 '메인 한다맨'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고, 센터 욕심에 불타오른 헨리는 고영배에게 "눈을 보세요. 썩었어요"라고 디스 멘트를 날리기도.
결국 슬리피와 고영배를 제치고 메인 한다맨에 뽑힌 헨리가 최종 관문인 자격 테스트를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의 흥겨운 몸짓이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그는 팔을 높이 들고 휘저으면서 엉덩이를 좌우로 씰룩대기도 하고, 슬리피-고영배와 함께 짱구 춤을 추기도 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각종 초능력을 보유한 '한다맨'에 엄청난 의욕을 보였고, 재능을 가진 아이들과 대결을 앞두고는 "도전자 나와!"라고 자신만만하게 외쳤다는 후문. 그러나 그는 초등학생들과의 대결을 우습게 생각했다가 막상 대결에 들어가자 자존심을 다 내려놓고 양보 없는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세모방' 제작진은 "헨리는 어린이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게스트다"이라면서 "'한다맨'에 엄청난 열정과 소질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한다맨'으로 변신한 후에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열심히 역할을 다 해냈다. 그의 활약상을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과연 헨리가 무사히 '한다맨' 테스트를 통과했을지, 어린이들과의 대결을 벌이는 히어로 '한다면 한다! 한다맨'의 모습은 오늘(18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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