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동물 '금개구리', 서울 궁동생태공원에 보금자리

    입력 : 2017.06.10 03:59

    금개구리

    멸종 위기 동물인 금개구리〈사진〉를 서울 도심 공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됐다. 서울대공원은 지난해 8월 구로구 궁동 생태공원에 방사한 금개구리 중 상당수가 겨울잠을 마치고 깨어나 활동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금개구리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 야생동물 2급이다. 등에 굵고 선명한 금빛 줄무늬가 두 줄 있어 금줄개구리라고도 한다. 매년 9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동면한다. 흔히 보는 참개구리(6~9㎝)보다 몸집이 작고(3~6㎝), 울음주머니가 없어 크게 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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