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투자유치 30조원 초과 달성… 목표 40조원으로 상향 조정

    입력 : 2017.05.30 03:05

    충북도 산업단지 분양 면적
    충북도 산업단지 분양 면적./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민선 6기 투자유치 목표였던 30조원을 조기에 초과달성했다. 이에 도는 목표를 40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충북도는 지난해에만 셀트리온제약 본사 이전,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투자, LG생활건강 신규 투자 등 33조원이 넘는 도정 사상 최대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또 이들 대기업을 포함해 8604개 기업이 동반 상생하며 전국대비 4%의 경제시장규모를 일궈가고 있다. 이를 토대로 고용률 전국 2위를 달성하는 등 일자리 제공 사업에서도 큰 효과를 거두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있다.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와 사통팔달의 교통입지 요건이 투자유치 조기달성에 효자 노릇을 했다는 평가다. 충북의 산업단지 분양가는 중부권 28만~33만원, 남부권 28만~33만원으로 저렴하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근접한 거리에 있어 시간 및 물류비 절감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이에 더해 5곳의 외국인투자지역은 외국인들이 투자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미 오창, 진천, 충주의 외국인투자지역에 20개 기업이 입주해 가동 중이다. 도는 추가로 음성에 33만㎡ 규모 산업단지를 조성, 외국인투자기업을 지원하는 등 투자유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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