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감독, "상대 맥을 끊은 김사훈 도루 저지가 컸다"

  • OSEN
    입력 2017.05.19 22:07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롯데가 4연승을 달리며 승률 5할을 회복했다. 

    롯데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9-4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 2점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으나, 번즈가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6-4로 앞선 8회에는 강민호가 대타로 나와 쐐기 스리런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다. 

    선발 레일리는 6이닝 7피안타 4실점(2자책)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윤길현은 7회 등판해 2아웃을 잡고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KBO 역대 9번째 기록.>

    조원우 감독은 경기 후 "고비 때마다 상대편에 맥을 끊어준 포수 김사훈의 3개의 도루 저지가 승리를 지켰다. 레일리도 어려운 상황에서 6이닝을 막아줬고, 번즈와 강민호의 스리런 홈런이 좋았다. 윤길현의 100홀드 달성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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