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부부가 스위스에서 전해온 근황… "여전히 알콩달콩"

  • 장윤서 인턴

    입력 : 2017.05.19 17:30

    /SBS 캡처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19일 SBS '풋볼 매거진 골!'의 마지막회를 기념하는 영상편지를 보내왔다. 특히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풋매골'의 진행을 맡은 1대 안방마님으로서 프로그램 종영에 대한 아쉬움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풋매골이 마지막 방송을 하게 돼서 너무나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많이 든다. 저도 몇 번 풋매골에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아내가 풋매골을 진행했어서 상당히 애착이 가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렇게 마무리 하게 되어 아쉽다"라며 "그동안 고생해주신 아나운서분들, 해설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박지성은 "앞으로 시청자들과 즐거운 모습으로 만나서 또 다른 축구 이야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비록 제가 한국에 있지 않지만 지금 스위스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U-20 한국 대표팀 선수들에게 "열심히 해서 2002년 월드컵과 같은 기적을 우리 한국 땅에서 이뤄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인사 드리는데 '풋매골'이 마지막이라는 이야기로 인사를 드리게 돼서 참 아쉽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주일에 한 번 풋매골 녹화하는 날이 저에게는 정말 즐겁고 재밌었는데 , 시청자 여러분들도 풋매골이 정말 재밌었던 기억으로 추억된다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풋매골을 지켜주신 제작진 여러분 그리고 선영 선배, 성재 선배, 예원이까지. 풋매골을 만들어간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하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성은 FIFA 축구행정가 프로그램인 '마스터 코스'를 이수하고 있다. 이에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현재 스위스에 머물고 있으며 3개월 후 다시 영국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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