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10시간 졸여만든 인삼정과를 '협치 조각보'에 싸 손편지와 함께 선물

    입력 : 2017.05.19 17:24

    직접 만든 인삼정과를 조각보에 싸 손 편지와 함께 증정
    '귀한 걸음 감사하다,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8일 대통령 생가인 경남 거제시 거제면 명진리 남정마을을 방문해 한 아이를 안아주고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9일 청와대를 찾은 여야 5당 원내대표에게 '손 편지'를 전달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김 여사가 이날 문 대통령과 5당 원내대표들의 오찬 회동 이후 손수 인삼과 꿀, 대추즙을 10시간 정성스럽게 졸여서 만든 인삼 정과를, 협치를 의미하는 조각보에 싸서 이들에게 손편지와 함께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 여사의 손편지에는 '귀한 걸음 감사하다,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자'는 내용이 담겨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찬장에 나오지 않고 청와대 실무진을 통해 편지와 인삼정과를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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