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실수' 저지른 소속 가수, 이에 대처하는 대표의 한 마디… "인상적이다 ㅋ"

  • 장윤서 인턴

    입력 : 2017.05.19 14:25

    /세븐틴 올원 개인 티저 영상 캡처, 한성수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플레디스 소속 가수들의 카톡 실수와 이에 대처하는 사장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장님이 인정한 인상적인 플레디스 소속 가수들'이라는 글과 함께 이들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대화의 주인공은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세븐틴, 프리스틴 등의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플레디스의 한성수 대표와 그 소속 가수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 멤버 정한은 한 모바일 게임의 초대 메시지를 한 대표에게 실수로 전송했다. 정한은 "대표님... 정말 죄송합니다... 첫 카톡을 이렇게 보내다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라며 연거푸 사과했고, 이에 한 대표는 "인상적이다 ㅋ"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엠넷 제공, 한성수 대표 인스타그램 캡처

    한 대표가 “인상적이다”라고 언급한 연예인이 또 있다. 바로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이자,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 2'에서 '산적 섹시'라는 별명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강동호가 그 주인공.

    강동호는 "형"이라는 메시지를 한 대표에게 전송했다가 다급히 "아 대표님 죄송합니다..."라며 수습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잘못 보냈습니다. 진짜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했고, 한 대표는 "형이라 부르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강동호는 "아닙니다... 친한 형이 한 씨라서... 착각했습니다 ㅠㅠ"라며 수습을 시도했고 한 대표는 "형이라 불러라 ㅋㅋ"며 웃어 넘기는 모습이다.

    15분 후, 한 대표는 다시 메시지를 통해 "동호야 너도 인상적이다 ㅋㅋ"라고 말했고, 강동호는 "하하하하하...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칭찬으로 듣겠습니다!"라며 당황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은 "상황도 웃긴데 한성수 말투가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우리로 치면 학과장 교수님한테 게임카톡/형 보냈다고 생각하면... ㄷㄷ" "저거 보내고 얼마나 심장 떨었을까ㅋㅋ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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