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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모든 클라우드와 호환 서비스 출시

    입력 : 2017.05.18 22:52

    개발 플랫폼까지 일괄 제공

    장동현 SK㈜ 사장

    SK㈜ C&C는 자사 클라우드(서버 임대 서비스) 서비스인 '클라우드 제트(Cloud Z)'를 통해 기업 맞춤형 종합 IT(정보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우드 제트는 일종의 패키지 상품처럼 기존 서버 임대 외에 영업·마케팅·회계 등 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ERP), 통합 시스템을 만드는 개발 플랫폼(기반 기술)까지 일괄 제공한다.

    클라우드 제트의 특징은 운용 프로그램과 시스템 간의 호환성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신현석 사업본부장은 "아마존(AWS),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같은 기존 클라우드 사업자들은 자사 제품끼리만 통합이 가능해 클라우드 업체가 다르면 데이터를 종합해 분석하기가 어려웠다"면서 "클라우드 제트를 쓰면 문서 관리는 MS, 데이터베이스는 오라클처럼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쓰더라도 쉽게 통합·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동현〈사진〉 SK㈜ 사장은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에서 원하는 시스템을 쉽게 구축·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국내외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데 클라우드 제트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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