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매골' 뽀뽀녀 박선영이 눈물 보인 이유

  • 정지현 인턴

    입력 : 2017.05.19 10:34

    /SBS 풋볼 매거진 골 캡처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풋볼 매거진 골!(풋매골)'에 출연해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 SBS '풋볼 매거진 골!'은 이날 마지막 회를 맞이해 MC들이 종영 소감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임 MC였던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튜디오를 찾아 박선영·배성재 아나운서, 장지현·박문성 축구해설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아나운서는 감사패를 받으면서 "장 아나운서가 직접 준비한 감사패냐.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하셨다"며 농담과 함께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박 아나운서는 방송 종영 소감을 전하기 전부터 눈물을 참는 듯한 표정을 짓더니 결국 눈물을 보였다.

    박 아나운서는 "함께하고 싶었던 프로그램인데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정말 좋았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아나운서는 "시즌 2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지난해부터 '풋매골' 진행을 맡은 박 아나운서는 2007년 아나운서 공채 15기로 입사해 SBS의 간판 아나운서로 불렸다.

    특히 박 아나운서는 'SBS 8뉴스'에서 특정 발음을 할 때마다 뽀뽀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뽀뽀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뽀뽀녀'라는 수식어 대해 박 아나운서는 "어떤 발음인지 나도 잘 모르겠다. 정확히 발음을 하려다 보니 그런것 같은데 어떤 발음인지 모르겠다"라며 "고치려고 하는데 너무 다들 슬로우 모션으로 잘라서 보신다"고 말했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