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0부터 674까지' 숫자로 보는 U-20 월드컵의 모든 것

    입력 : 2017.05.18 12:53

    2007년 대회에서 맞붙은 마르셀루(오른쪽).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유망주 등용문'이 다시 열린다.
    2011년 대회에 참가한 로드리게스(오른쪽).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21회째를 맞는 U-20 월드컵이 한국에서 20일 막을 올린다. 1977년부터 2017년까지 40년간 U-20 월드컵은 축구역사를 만들어왔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U-20 월드컵과 관련된 기록들을 숫자로 모아 봤다.
    0 U-20 월드컵에서 우승한 외국인 감독. 20번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 모두 자국 감독이 이끌었다.
    1 U-20 월드컵에 세번 나선 선수.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루미는 1985, 1987, 1989년까지 3번의 U-20 월드컵에 연속으로 참가한 유일한 선수다.
    2 이번 대회가 처녀출전인 나라. 아시아의 베트남과 오세아니아의 바누아투는 이번 대회를 통해 U-20 월드컵에 첫 선을 보인다.
    3 연패에 성공한 팀. 브라질(1983, 1985년), 포르투갈(1989, 1991년), 아르헨티나(1995, 1997년) 3팀만이 2연패의 영광을 누렸다.
    4 한국이 유치한 FIFA 주관 대회. 한국은 앞서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7년 U-17 월드컵, 2001년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유치한 경험이 있다. 일본, 멕시코에 이어 세 번째다.
    5 디펜딩 챔피언 없이 치르는 대회. 2007년에 우승을 차지했던 아르헨티나가 2009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챔피언 세르비아가 출전하지 못한다.
    6 아르헨티나의 우승 횟수. 아르헨티나는 U-20 월드컵 최다 우승국(1979, 1995, 1997, 2001, 2005, 2007년)이다. 2위는 5회 우승의 브라질, 3위는 2회 우승의 포르투갈이다.
    8 호주의 레스 슈바인플러그 감독이 U-20 월드컵에 출전한 수. 슈바인플러그 감독은 무려 8번이나 U-20 월드컵을 누볐다. 이어 아르헨티나의 호세 페케르만 감독이 4번 출전했다.
    10 U-20 월드컵과 월드컵 우승을 모두 경험한 선수. 베베토, 이케르 카시야스, 디다, 둥가, 조르징요, 디에고 마라도나, 카를로스 마르체나, 뮐러, 클라우디오 타파렐, 사비 에르난데스가 주인공이다.
    11 U-20 월드컵 단일 대회 단일 선수 최다 골. 하비에르 사비올라(아르헨티나)는 2001년 대회에서 11골을 넣었다. 당시 아르헨티나의 단일국가 최다인 27골도 깨지지 않고 있다.
    13 U-20 월드컵 한 경기 최다 골. 불명예스럽지만, 한국이 연관된 기록이다. 한국은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브라질에 3대10으로 졌다. 역대 가장 많은 골이 나온 경기. 특히 아다일톤은 39분 동안 6골을 몰아치기도 했다.
    14 U-20 월드컵 최단 시간 골. 1985년 소련 대회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먼데이 오디아카(나이지리아)가 경기 시작 14초 만에 골을 넣었다. 두 번째 기록은 존 오워리(나이지리아)의 18초.
    90 역대 U-20 본선 참가국. 바누아투와 베트남을 포함해 총 90개국이 U-20 월드컵에 이름을 올렸다.
    165 U-20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 골. 1997년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무려 165골이 터졌다. 1999년 나이지리아 대회보다 7골이 더 터졌다. 평균 최다 골은 1995년 카타르 대회에서 다온 경기당 3.28골
    674 U-20 월드컵과 성인 월드컵에 모두 출전한 선수. 스타의 등용문 답게 U-20 월드컵 출전 선수들은 성인 대표팀으로 성장한 경우가 많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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