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부부 '희귀' 결혼 사진…'긴장된 표정'

    입력 : 2017.05.17 17:19

    /카톨릭신문 제공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희귀아이템) 문재인대통령 부부 결혼사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지금까지 본 사람이 드문 문 대통령의 결혼식 사진이 담겼다.

    이 사진은 문 대통령 부부가 지난 1981년 부산 신성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때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문 대통령 부부의 다소 긴장된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문 대통령은 어머니 강한옥씨 권유로 초등학교 3학년 때인 1961년에 영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문 대통령 부부는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문 대통령 부부는 대학 시절 소개팅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문 대통령은 JTBC '썰전'에서 "최루탄을 맞고 기절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누군가 물수건으로 내 얼굴을 닦아주고있었다"며 "그게 바로 아내였다"고 김정숙 여사와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김 여사는 문 대통령이 유신반대 시위운동으로 수감됐을 때, 강제징집 돼 특전사에 배치될 때, 고시공부를 할 때도 묵묵히 곁을 지켰다.

    한편 김 여사는 과거 인터뷰에서 "나를 자유롭게 해줄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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