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0억 들여 어린이놀이터 21곳 리모델링

    입력 : 2017.05.05 03:10

    서울시가 작년에 동대문구 안골어린이공원에 조성한 창의놀이터.
    서울시가 작년에 동대문구 안골어린이공원에 조성한 창의놀이터. /서울시

    서울시가 오래된 어린이 놀이터 21곳을 지역 주민과 함께 디자인하는 창의어린이놀이터로 새롭게 바꾼다. 올해 서대문구·강동구 등 16개 자치구에 시비 50억원을 투입해 창의놀이터 20곳을 만들고, 강북구에는 코오롱·세이브더칠드런이 민간 자본으로 1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양천구(목동근린공원)와 관악구(중앙어린이공원·새들어린이공원)의 창의놀이터 3곳은 지난주 문을 열었다.

    창의놀이터는 그네나 미끄럼틀 등 개성 없는 놀이 기구를 모아 놓은 일반 놀이터와 달리 어린이들의 인지 발달을 돕는 모래·흙·목재 등 자연재료로 잔디 언덕 놀이대, 흙 놀이터, 화단 등을 만들어 아이들이 스스로 놀이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는 2015년 29곳, 작년 20곳 등 49곳의 창의어린이놀이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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