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에티오피아에 6·25참전용사 복지관

조선일보
입력 2017.04.22 03:01

내년 8월에 준공 예정

복지회관 건립 합의서 체결 사진
/롯데그룹

롯데그룹이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6·25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복지회관을 건립한다. 에티오피아는 6·25전쟁 당시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지상군 3500여 명을 파병했으며 65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롯데는 20일(현지 시각) 아디스아바바 시청에서 이석환 그룹 경영혁신실 전무와 황우웅 국방부 인사복지실장, 멜레세 테세마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건립 합의서를 체결〈사진〉했다. 10억원을 투자하는 복지회관은 2층 건물로 내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앞서 롯데는 2013년 7월 국방부가 추진하는 한국전쟁 해외 참전용사 보은 활동의 사업비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복지회관 건립은 태국 방콕(2014년 3 월 준공), 콜롬비아 보고타(2017년 9월 준공 예정)에 이은 세 번째 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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