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원 "실투 동점허용 아쉬워"...한동민 "오늘 운이 좋았다"

    입력 : 2017.04.21 22:21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무사 1루 SK 한동민이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4.19/
    SK와이번스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9대4로 승리했다.
    SK 선발 문승원은 6⅔이닝 9안타 2볼넷 5삼진 4실점으로 무난하게 던졌다. 문승원은 경기 후 "6이닝을 던진 후에도 감이 나쁘지 않아 감독님과 코치님에게 더 던질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며 "마운드에서 나름 길게 이닝을 소화했던 부분에는 만족하지만 마지막에 실투를 던져서 동점을 허용한 부분은 아쉽다. 다음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기지 않게 더 공격적으로 투구하겠다"고 했다.
    한동민은 이날 홈런 하나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 했다. 한동민은 "문승원 선수가 마운드에서 잘 던져주고 있어서 리드를 안겨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섰는데 운좋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시즌 초반보다는 지금 다소 타격감이 떨어진 상태인데 오늘은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잘 보완해서 타석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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