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SK 감독 "캠프 때 연습했던 작전, 선수들이 잘 실행해줘"

    입력 : 2017.04.21 22:17

    2017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렸다. SK가 7-4의 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달렸다. 힐만 감독이 마스코트 아테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7.04.18/
    SK와이번스가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9대4로 승리했다.
    SK 선발 문승원은 7이닝 9안타 2볼넷 5삼진 4실점으로 무난하게 던졌다. 문승원에 이어 채병용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강민 최정 한동민 등이 각각 솔로포를 터뜨렸지만 정작 8회 5점을 뽑은 것이 승리 요인이 됐다.
    경기 후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오늘 경기때 필요한 순간에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펼쳐줬다. 캠프 때 연습했던 플레이지만 실제 경기에서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를 잘 실행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득점 상황에서 다양한 플레이를통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모습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선발 문승원에 대해서는 "오늘 문승원이 잘 던져줬다. 비록 실투로 홈런을 맞기는 했다"며 "마음 속으로는 문승원이 승리투수가 되기를 바랐지만 팀이 승리하는데 가치있는 피칭을 해줬다"고 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Copyrights ⓒ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