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전 부인 미란다 커에게 공개 생일축하 메시지 보내

  • 장세미 인턴

    입력 : 2017.04.21 18:41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이 전 부인 미란다 커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올랜도 블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다 커의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올랜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U MUM”이란 메시지를 찍은 사진과 함께 “훌륭한 엄마이자 좋은 친구야, 생일 축하해”라는 말을 남기고 미란다 커를 태그했다. 팬들은 이혼 후에도 서로 잘 지내는 게 보기 좋다는 댓글을 남겼다. 올랜도 블룸의 전 연인 케이티 페리 역시 이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

    최근 올랜도는 한 잡지 인터뷰에서 미란다 커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올랜도는 “미란다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서로가 아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과 미란다는 인터넷에서 아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기를 원치 않는다고 했다.

    미란다 역시 예전 인터뷰에서 올랜도를 훌륭한 아빠라고 칭하면서 둘 사이에 사랑하는 아들을 얻었고 아들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올랜도와 매일 통화하고 있으며 둘은 서로 존중하며 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의 또다른 인터뷰에서 왜 뉴욕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사했는지를 물어보는 질문에 미란다는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게 무엇인지 올랜도와 함께 고민한다”면서 “아빠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아들에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사를 결정했다”고 했다. 현재 올랜도 블룸은 캘리포니아 주 말리부에 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결혼해 2013년 이혼했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어 올랜도 블룸은 지난 3월 케이티 페리와 10개월 열애 끝에 결별했으며, 미란다 커는 최근 7세 연하의 억만장자 사업가 에번 스피걸과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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