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문재인 41%·안철수 30%…安, 전주보다 7%P 하락

    입력 : 2017.04.21 10:30

    "홍준표 9%, 심상정 4%, 유승민 3%"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1일 발표한 대선 후보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의 지지율을 기록,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30%)를 오차범위 밖인 11%포인트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같은 조사 대비 문 후보는 1%포인트 상승했고, 안 후보는 7%포인트 하락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9%,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4%,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3%로 뒤를 이었다.

    호감 여부에 대한 질문에 ‘호감이 간다’는 응답이 가장 높은 후보는 문 후보(53%)였다. 그 뒤로 안 후보(52%), 심 후보(48%), 유 후보(42%), 홍 후보(18%) 순이었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비호감도가 가장 높은 후보는 홍 후보(75%)였다. 유 후보(47%), 심 후보(43%), 안 후보(41%), 문 후보(40%)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번 대선에서 ‘꼭 투표할 것’이라고 답한 적극 투표 의향자(904명) 중에서는 문 후보 43%, 안 후보 30%로 두 후보 간 격차가 13%포인트로 나타났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가 있는 사람(880명)에게 계속 지지 의향을 물은 결과 64%는 ‘앞으로도 계속 지지할 것 같다’, 34%는 ‘상황에 따라 다른 사람 지지로 바꿀 수도 있다’고 답했다. 각 후보별 계속 지지 의향은 홍 후보가 69%로 가장 높았고, 안 후보(68%), 문 후보(65%), 심 후보(40%), 유 후보(28%)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당 19%, 자유한국당 9%, 바른정당·정의당 5%로 나타났다.

    상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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